요며칠 찝찝하거나 언짢거나 진실하지 못하거나 갑갑한 순간들이 있었습니다.
이제는 염려하지 않아요. 바로 잡으면 되니까요.
난 안될 거라고 핑계대지 않겠습니다.
이미 망했다고 포기하지도 않을 겁니다.
바로 잡아야하고, 또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.
앞으로 내 영혼에 해악을 끼치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요. 나 자신을 속이거나, 그냥 묻어두고 어떻게든 미뤄보려는 어리석음... 정말 마음에 나빠요.
용기를 내세요. 우리에겐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을 수 힘이 있다고요. 😊
그렇게 된다면 아이들과 더 좋은 영혼의 나눔을 할 수 있겠죠. 그 순수한 마음들이 하려는 이야기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~ 어른들의 복잡한 인생이 좀더 단순하고 선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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