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
 

노지밥입니다~

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죄~ 놀러다니는 얘기만 하게되네요 ㅎㅎ

 

어쩔 수 없죠. 날씨가 너무 좋아부렸으니~ 캬캭

 

 

오늘은 서대문구 홍제동을 중심으로 여행이야기를 펼쳐보려고 합니다~

 

그 시작점은 3호선 홍제역 3,4번 출구 사이에 있는 [소소 식탁]인데요.

 

https://search.naver.com/search.naver?where=nexearch&sm=top_hty&fbm=1&ie=utf8&query=%EC%86%8C%EC%86%8C%EC%8B%9D%ED%83%81

 

메뉴 1. 로제돈까스 8천원

(토마토와 크림이 섞인 로제소스가 뿌려진 특이한 돈까스~)

 

 

메뉴 2. 규동 7500원

(개인적으로 규동이 참 맛났어요~ 짭쪼름한 차돌박이~)

 

 

 

12시 쯤 그렇게 점심을 먹고..

 

홍제천으로 이동해봅니다~

 

가볍게 몸 좀 풀고요~

 

 

 

꼭 무슨 시골같지요~?

 

 

유난히 오리가 많이 보이고... 간간이 왜가리와 백로도 볼 수 있답니다~^^

 

 

 

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!!!

 

빨간색 루트를 걸어볼 건데요!

 

북한산 자락길 4.5km 옛성길 구간입니다.

 

 

걷다보니 이런 꽃길도 보이고~~

 

 

이 여정은 영상으로 공유합니다~~ [버닝이의 서울여행]

 

 

북한산 자락길(둘레길)을 둘레 둘레~ 걷다보니 2시간이 훌딱 지나가 있네요.

 

출출 하니~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낭~

 

홍은동 포방터 시장 토요장터에 와 보았답니다!

 

그곳에서 떡볶이와 순대... 쌀국수 그리고 반세오를 먹고 후식까지 먹으니

 

(식사비 : 만 천원, 후식 : 오천 오백원)

 

세상 좋구나앙. 

 

 

요것도 영상 첨부합니다^^ [버닝이의 서울여행]

 

 

 

 

고럼, 서울을 즐기며~ 하루 하루를 여행하듯이

 

이번 주말도 즐겁게 지내보아요 ^^

 

행복하게 삽시다, 우리 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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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지밥

'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'고 생각하며 '인간다운게 무엇일까?','인생을 즐겁게 살자'를 고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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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안녕하세요.


 독서지도사 노지밥입니다.


 3월에 12일 포스팅을 마지막으로… 한달 만에 돌아왔네요~


 오래 기다리셨죠? ㅎㅎㅎ


 그래도 하루에 한 두분 정도 와주셨던데… 그 두분께 감사드립니다. 


 오늘 포스팅할 내용은~


 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할 만한 나들이 코스인데요~


 종로구 창신동에 있는 완구거리입니다^^ 


 지하철을 이용하시려면 동대문역 4번 출구 혹은 동묘앞역 6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~^^ 


(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 7시 까지, 토요일은 오후 6시, 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에요~) 


 저도 별 기대없이 갔는데 구경거리도 너무 많구요~


 게다가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.


 도매가이다보니, 평균적으로 3~40% 가량 할인 받아 샀던 거 같습니다.


 이천원짜리 몰랑이 동전지갑을 1200원인가에 사고 그랬음…^^


 *아참! 현금을 꼬옥 챙겨가세요!


학용품 살 때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


 남성분들 좋아하시는 드론이나 레고, 프라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.

 

 아 근데 중간 중간 짭퉁(?)이 좀 보였음…ㅎ


 직접 가보고, 영상을 만들었답니다~ 



 

 




 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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